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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Bit_32Bit)申升勋/신승훈 - MY PERSONAS 2020 (FLAC/24bit/48k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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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叙事曲皇帝申升勋发行的特别专辑《My Personas》的封面照片被公开。3月30日,申升勋通过官方SNS,展示了特别专辑《My Personas》的封面形象,正式开启了出道30周年项目。公开的照片中,以申升勋的轮廓为背景,在繁星纷飞的夜晚,站在长长的道路中央的申升勋正在回头看路。这表现出了30年来一直占据首位的叙事曲皇帝的地位,同时也反映出了申升勋的音乐生涯将继续下去。就像闪闪发光的星星一样,此前一直通过像珠玉一样的歌曲给歌迷带来爱情和离别、希望和治愈的申升勋,通过此次专辑《My Personas》将带来怎样的感性,备受期待。申升勋将在4月8日发行纪念30周年的特别专辑《My Personas》。专辑名《My Personas》具有“如同我身体的一部分的音乐”的意义,这不仅是纪念30周年以前光荣的唱片,而是证明还在进行中的申升勋音乐性的高完成度的唱片。此前,申升勋曾率先公开收录曲《Been there, Done that》,通过申升勋的温暖感性与治愈,证明了感性的音乐性,因此歌迷对此次特别专辑《My Personas》的关注度很高
발라드의 황제, 국민가수 신승훈 ‘My Personas’ 스페셜앨범 발표

정규앨범을 능가하는 웰메이드 신곡들로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의 면모 보여줘

3년만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신승훈의 30주년 스페셜앨범 ‘My Personas’가 4월 8일 드디어 공개된다.

얼마전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통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레전드가 전해주는 위로의 노래로 듣는 이로 하여금 “역시 신승훈이다.” 라는 찬사와 호평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이에 심상치 않은 앨범이 나올 거라는 사실에 귀추가 주목되던 가운데 발매되는 앨범이라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y Personas’ 즉, ‘나의 분신 같은 음악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30주년을 맞아 예전의 영광을 기념하는 앨범이 아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가수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웰메이드 신곡으로 꾸며진 앨범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신승훈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소중한 선물이자 소장가치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

1.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

‘My Personas’ 라는 앨범 타이틀에 가장 부합하는 신승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으로써, 신승훈의 발라드를 5분으로 압축하여 표현한 곡이 바로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 이다.

서정적이면서 애잔한 스트링사운드로 인트로가 시작되며 클래식 기타에 맞춰 나오는 신승훈의 목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심현보의 가사가 어우러져 지금까지의 신승훈표 발라드 중 백미로 손 꼽힐 만한 곡이다. 특히 후렴 시작 전 변칙적인 코드진행으로 ‘근데 말야’ 라는 표현은 신승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킬링 포인트로 또 다른 웰메이드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 그러자 우리

더블 타이틀 곡 중 또 다른 한 곡인 ‘그러자 우리’는 앨범 발매 전 음악 관계자들과의 모니터링 때마다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박빙의 타이틀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러자 우리’는 8분의 6박자의 애절한 발라드로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닮은 듯 다른 느낌, 또 다른 감정을 불러 일으킬 더블 타이틀 넘버이다. 특히 후렴부에 ‘그러자 우리’ 부분의 멜로디와 창법은 짙은 호소력 대신 연인과의 헤어짐의 표현을 먹먹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 담백하면서도 오랜 여운을 남기게 한다.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를 선호하는 사람과 논쟁이 벌어질 수 있을 정도로, 두 곡을 비교해 들어본다면 더블 타이틀로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가인 심현보와 양재선의 첫 합작 작품으로 가사를 음미해 들어보는 것도 이 노래의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3. 늦어도 11월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승훈의 재즈 넘버 곡으로, 다른 악기를 모두 배제하고 오롯이 피아노 하나와 목소리 만으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늦어도 11월에는’은 신승훈이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영감을 받아 즉석에서 30분 만에 만든 곡이다. 브릿재즈의 피아노 선율과 담백하게 노래를 부르는 신승훈의 창법, 그리고 연륜으로 스탠다드 재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늦어도 11월에는’은 신승훈과 20년을 같이 작품을 해왔던 ‘I Believe’의 작사가 양재선이 그동안 가수 신승훈이 아닌 친한 동생으로서 지켜보았던 인간 신승훈에 대한 가사를 쓰고 싶다고 제안해서 만들어진 노래이기도 하다. 12월을 인생에 비유해 신승훈의 자화상을 표현한 독백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4. 내가 나에게

신승훈이 “두 곡의 타이틀곡 이외에 내 마음 속의 타이틀 곡은 ‘내가 나에게’ 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 앨범에서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이 노래는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와 더불어 위로와 위안의 가사를 담고 있는 노래이다. 현재의 자신이 타임슬립으로 어릴 적 자기 자신을 만나 안부를 묻고 거친 세상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에 대해 위로와 힘을 주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진한 감성을 자극시켜줄 곡이기도 하다.


5. 이 또한 지나가리라

‘My Personas’ 앨범 수록곡 중 선공개 되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선사해 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아이리쉬 풍의 모던 락 장르에 오케스트라를 접목시켜 신승훈의 감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선공개와 동시에 신승훈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그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도 큰 사랑을 받을 플레이리스트의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평소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노래를 많이 만들겠다고 얘기하던 그 이기에, 그 약속에 대한 의지를 곡에 담아 표현하였다. 삶에 대한 회의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메세지로 위로와 힘을 주는 가사 뿐만 아니라 팝 적인 멜로디로 진한 여운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곡이다.


6. Walking in the rain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좋은 노래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잊혀지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던 신승훈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곡과 동시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숨은 노래를 리메이크 형식으로 싣겠다.”고 다짐한 뒤 선곡한 곡 중 하나이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MoRia의 2007년 작 ‘Walking in the Rain’을 신승훈의 해석으로 소화하였다. 후배 싱어송라이터의 좋은 곡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는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곡 이기도 한 ‘Walking in the Rain’은 모던 락 장르에 섬세한 기타와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져 13년 전에 발매된 곡임에도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7. 사랑, 어른이 되는 것

‘Walking in the Rain’과 같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숨은 명곡을 재해석하여 불렀으며, 신승훈이 우연히 듣게 된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좋아 평소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즐겨 듣던 곡으로 세상에 더 알리고자 앨범에 수록하였다.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더필름’이 2014년에 발표한 ‘사랑, 어른이 되는 것’을 차분한 사운드에서 흘러나오는 첼로의 선율과 신승훈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도록 리메이크하였다. 숨은 노래 찾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가사 또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짙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8. Lullaby (Orchestra Ver.)

M.net 프로그램 ‘더 콜 시즌2’에서 BeWhy(비와이)와의 콜라보로 화제를 일으켰던 이 곡은, 에일리와 콜라보를 통해 발표됐던 ‘Fly away’와 더불어 신승훈의 작곡 능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준 노래이다. 힙합 발라드 장르에 신승훈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 그리고 BeWhy(비와이)의 랩이 어우러져있는 이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떠올리게 하며 심금을 울렸던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한 ‘Lullaby’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가미하여 기존의 ‘Lullaby’와 차별화를 두었고 믹싱 또한 새롭게 함으로써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曲目:
1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
2    그러자 우리
3    늦어도 11월에는
4    내가 나에게
5    이 또한 지나가리라
6    Walking in the Rain
7    사랑, 어른이 되는 것
8    Lullaby (Orchestr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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